예전에 읽었던 책들 정리 - 깊이에의강요,좀머씨이야기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1. 깊이에의 강요 2. 승부 3.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4. 문학적 건망증 결국 비극적 종말의 씨앗은 개인적인 것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소박하게 보이는 그녀의 초기 작품들에서 이미 충격적인 분열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사명감을 위해 고집스럽게 조합하는 기교에서, 이리저리 비틀고 집요하게 파고듦과 동시에 감정적인, 분명 헛될 수밖에 없는 자기자신에 대한 피조물의 반항을 읽을 수 있지 않은가? 숙명적인, 아니 무자비하다고 말하고 싶은 그 깊이에의 강요를? --------------------------------------------------------------------------- 2005.01.09 09:19 내가 빌리려던 책이 없어서 이리저리 도서관을 ..
감상하기
2007. 3. 2. 23: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일기
- 도쿄
- 야마다 타카유키
- 아사가야
- 여행
- Mac
- 사진
- android
- 노래
- 일어일기
- 영화
- 잡담
- 책
- 락
- 진해
- 포스트크로싱
- 인디
- 공연
- 일본
- 안드로이드
- epik high
- Java
- 서울숲별밤축제
- 신주쿠
- Linux
- 에픽하이
- postcrossing
- 드라마
- 음악
- 코이데 케이스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