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속을 걷다.
저자 : 이동식 회사의 여행 동호회가 없어지게 되면서 마지막 이벤트로 여행관련 책을 사기로 해서 고른책. 여행과 영화의 조합이라 더더욱 끌려서 고르게 되었다. 저자 이동식은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문사 기자에서 영화평론가에서 영화 전문가 에서 글쟁이가 됬다고 한다;; 이 책은 제목처럼 영화의 촬영장소를 여행하면서 쓴 글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행기가 영화에만 얽매여 있지 않다.. 여행이란게 목적을 가지고 갔다가도 그 곳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되고.. 혹은 뜻하지 않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지라.. 항상 계획되로 안되는게 여행아닌가 오히려 영화에서 잠깐 삼천포로 빠지는 그런 자유로운 여행만의 이야기도 좋았다. 사진.. 문체도 마음에 들고.. 특히 실려있는 영화중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도 많고 아직 못봤지만 찍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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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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