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고향인 진해인 나로선 어렸을때부터 벚꽃을 지긋지긋하게 봐왔지만 막상 떠나오니 엄청 그리워진다. 그래서 올해는 벚꽃이 만개했을때 맞춰서 진해에 내려갔다. 사람이 없는 편이 좋으므로 은근히 벚꽃 만개시기와 벚꽃축제(군항제) 시기가 엊갈리기 바랬지만 벚꽃축제 마지막 주말에 만개해서 덕분에(?) 축제도 즐기고 왔다 일기예보에선 비온다 했으나 역시나 구라청은 실망시키지 않고 틀려주심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정말 좋은시기에 내려갔다 벚꽃이 만개한데다 조금씩 흩날리기까지!! 소복히 쌓인 벚꽃잎들 경화역.. 지금은 이사했지만 경화역근처에서 20년을 넘게 살았기때문에 이동네는 다 꾀고있다 ㅋ 그런데 카메라 들고 관광객 포스를 하고 있다보니 버스 내릴때 내가 경화역보다 한코스 앞에서 내리려고 하니까 기사 아저씨께서 경화..
추억쌓기
2010. 4.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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